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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죽는다’···교회서 받은 가짜 전단 붙인 60대 여성 덜미
백신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담긴 전단을 길거리에 붙이던 여성이 붙잡혔다. 2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죽는다는 등의 허위사실이 담긴 전단지를 유포한 혐의로 60대 여성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인천 남동구의 버스정류장과 전봇대 등을 돌면서 "백신에 칩이 들어가 있다, 백신을 맞으면 생명을 잃는다"는 허위사실이 담긴 전단지 33장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